칸나 라는 생소한 이름의 칸나꽃
붉은색이 참 아름답게 나온듯한 사진이다.
'자주닭개비'라는 낯설은 이름의 꽃!
가을에 동네에서 만나는 꽃
놓칠수 있는 아름다움을 매크로 렌즈로 볼 수 있어서 좋다.
동네 스냅
분홍바늘꽃
도심 노을
매크로로 만나는 아주 작은 나비
흑과 백이 아닌 칼라일때...
가을 그리고 빛...
그속의 생명
화려하거나 혹은 화려하지 않거나
장미의 붉은 색은 참 매혹적이다.
Olympus M.Zuiko12-50
일명 "물번들" 그동안 몇차례의 사고 팔고를 했던 부담 없는 가격의 번들렌즈지만
환산 24-100의 화각과 43미리 매크로 전용 모드는 정말 ㅎㄷㄷ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