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문동
요 몇년 사이에 참 많이 보이는 식물이지만 이름은 정말 낮설다.
어울리지 않는듯 어울리는 꽃.. 이름은 모름..
이런 꽃을 보고 설마 "환공포증"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려나?
시선의 변화...
의도하진 않았으나 나름 느낌 좋은 내가 많이 찍는 구도 ㅜㅜ
새로운 구도 새로운 색감을 원하는데 그게 잘 안되는듯
집앞 화면 옆의 콘크리트 바닥틈에 피어난 이름모를 꽃...
생명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사진...
2015년 5월의 끝자락에서 만나는 장미들...
언저리적 관점에서 보면 일상의 여기 저기에는 참 아름다움들이 많은듯 하다.
D700으로 한참 사진의 맛을 알라갈 당시... 한강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