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강렬한 원색의 조화
참 아름답게 느껴진다.
10월도 끝나가는 이 시점에 이 녀석은 왜 꽃을 피웠을까??
10월의 끝자락에 만나는 봄꽃이라 ㅎㅎㅎ
사진을 찍다보면 촛점, 구도, 색감, 화이트벨런스 등등 여러가지 조건들이 필요하다.
그중에서도 색감중에서 붉은색과 노란색 그리고 보라색 표현하기가 정말 쉽지는 않다.
항상 눈으로 바라보고 느끼는 색감을 만들고 싶지만, 잘 되지 않는게 보라색이다.
특히 이 사진처럼 보라색의 나팔꽃... 어려워!!!
보라매공원에서
녹색과 노랑의 조화가 이채롭고 신기하게 느껴지는 은행잎
고독스 TT350O 이녀석 정말 괜찮은듯